'남양휴튼 프라우스'가 이달 모집을 개시한다. 남양 휴튼 프라우스 인근에 위치한 빛가람혁신도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분산 정책에 따라 탄생한 혁신도시다. 인구 5만명, 2만 가구 유치를 목표하는 자족형 신도시라는 점에서 호남 지역 혁신도시 성공 사례로 조명을 받고 있다. 실제로 빛가람혁신도시 및 인근 개발 영향으로 나주시 인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나주시청 홈페이지 행정자료실 통계에 따르면 나주시 인구는 지난 2013년 이후 8년 동안 약 2만7,000여 명 증가했다. 혁신도시 영향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된 나주시 인구 증가율이 같은 기간 37.4%로 집계됐다. 지난 5월 기준 최근 1년 동안 나주시 세대 수는 약 2,000세대 증가했다. 나주시 전입 인구의 꾸준한 증가와 맞물려 신규 주택 수요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 일대 개발도 속속 이뤄지는 추세다. 빛가람혁신도시와 인접한 산포면 신도리 일대에 대규모 도시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신도리 도시개발사업은 산포면 신도리 일원 약 45만㎡에 총사업비 1조5,000억 원을 투입, 공동주택·도시공원시설·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해당 지역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월산제 공원화 사업 등으로 나주혁신도시의 친환경 주거공간 도약에 힘이 실리고 있다. 나주 남양 휴튼 프라우스 아파트는 이러한 나주 개발의 호재를 등에 업은 단지로 조명을 받고 있다.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2만5,902㎡, 지하 2층, 지상 20층, 총 9개동, 537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84A(240세대), 84B(186세대), 113A(73세대), 113B(38세대) 등이다. 남양 휴튼 프라우스는 나주시 금천면 최북단에 위치한 가운데 광주 남구 및 빛가람동과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해 있다. 실제로 단지 인근으로 광주 남구와 광산구, 나주시청, 나주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간선 도로망을 통해 하남산단 30분대, 평동산단·상무지구·광주공항 20분대, 효천지구 및 에너지밸리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이러한 남양휴튼 프라우스의 직주근접 효과 덕분에 입주를 문의하는 직장인 사례가 많다. 또 금천초, 전남과학고, 호남원예고 등 도보 이동이 가능한 학교들이 자리하여 자녀를 둔 세대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단지주변 녹지율 93%의 쾌적한 자연 환경도 돋보인다. 탁 트인 단지 전면, 후면과 더불어 영산강 및 금성산 전망을 바라보는 영구 조망권을 갖춰 주거 만족도가 뛰어나다. 남양 휴튼 프라우스만의 특화된 주거 설계 메리트도 두드러진다. 녹색 조경 커뮤니티가 있는 공원형 단지 설계로 쾌적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동간 거리를 최대 58m 확보하여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했다. 실내 채광과 통풍 효율성을 갖춘 4Bay 맞통풍 판상형 설계 매력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남향의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공간 개방감을 높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나아가 더블 펜트리 및 알파룸 구조, 광폭 거실 설계, ㄷ자 시스템 행거, 드레스룸 설계 등도 강점이다. 선호도 높은 평형 구성 및 평면 설계,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 희소 가치 높은 옥탑 최상층 배치 등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모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